[뉴스앤조이-박요셉 기자] <배제와 포용>·<인간의 번영>(IVP) 저자 미로슬라브 볼프가 한국을 방문한다. 그는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길을 잃은 세상, 길을 찾는 교회'를 주제로 열리는 제11회 언더우드 국제 심포지엄에서 강연을 한다. 이번 행사는 언더우드자매교회협의회가 주최하고, 새문안교회와 뉴브런스윅신학교가 주관했다.

볼프는 첫째 날에는 '좋은 삶을 찾아서'와 '세상, 하나님의 집'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보편성이 던지는 도전 과제'라는 주제로 신옥수 교수(장신대)와 좌담을 진행한다. 볼프가 전하는 메시지를 듣기를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심포지엄에 참석할 수 있다. 강연장은 새문안교회 언더우드교육관 3층이다.

문의: 02-732-1009(새문안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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