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한국교회탐구센터(송인규 소장)가 '페미니즘 시대의 그리스도인'이라는 주제로 제8차 교회 탐구 포럼을 개최한다. 교회가 여성을 바라보는 시각과 한국교회 성평등 의식을 분석하고, 개선해야 할 교회의 제도·문화 등을 논의한다.

포럼은 6월 5일 오후 3시, 서울 망원동 창비 서교빌딩 지하 2층 50주년홀에서 열린다. 송인규 소장, 양혜원 연구원(일본 난잔종교문화연구소), 정재영(실천신대)·백소영 교수(이화여대)가 각각 △여성을 향한 복음주의의 4가지 시선 △ Pathmaker 세대, 여성을 말하다 △한국교회, 여성에 대한 인식 조사 △한국교회, 여성의 자리는 있는가라는 제목으로 발제한다.

참가비는 1만 원이다. 온라인으로 신청한 뒤 계좌(국민 055201-04-141256 한국기독학생회)로 입금하면 된다.

문의: 070-8275-6314(한국교회탐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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