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세월호 4주기.
길 위의 이 지점을 여전히 지나갈 수가 없습니다.

고통당하는 이웃들과 여전히 함께 있으신 주님처럼,
저도, 교회도 그렇게 되어 가길.

세월호 유가족분들과, 고통 속에 처한 우리 사회의 많은 이웃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김민석 / 웹툰 작가, 에끌툰 대표

2018년 4월 16일 김민석 작가 페이스북에 실린 일러스트입니다. 허락을 받고 게재합니다. -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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