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

1년 이전 기사를 검색하기 원하시면 + 버튼을 눌러 주세요.
사랑의교회 "대법원이 오판"
당회 성명 "오정현 목사는 '편목 입학'…납득할 수 없어"
  • 최승현 기자 (shchoi@newsnjoy.or.kr)
  • 승인 2018.04.13 00:37

[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사랑의교회가 오정현 목사 위임 결의 무효 확인소송을 파기환송한 대법원 판결에 납득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사랑의교회는 4월 12일 밤늦게 당회원 일동 명의로 교회의 입장을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교회는 '편목 편입'이 아닌 '일반 편입'을 했다는 대법원 판단을 '오판'이라면서 "오정현 목사는 후임 목사로 추천받고 편목 과정을 이수하기 위해 편목 편입을 했다"고 주장했다.

교회는 총신대가 오정현 목사 입학 과정이 '편목 편입'이었다는 문서를 2016년 8월에 제출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대법원 심리가 미진했거나 사실을 오인한 것 같다고 했다.

이번 판결에 대해 "예장합동의 성직 취득 제도와 헌법, 총회신학원의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기인한 소치로, 참으로 납득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도 했다.

교회는 파기환송심에서 '편목 편입'에 대해 더 소상히 주장하고 입증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앤조이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제작됩니다

<저작권자 © 뉴스앤조이(http://www.newsnjoy.or.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승현의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

line 대법원 "오정현은 예장합동 목사 아냐" 대법원
line [속보] 오정현 목사 위임 자격 다시 다툰다…대법, 파기환송 [속보] 오정현 목사 위임 자격 다시 다툰다…대법, 파기환송
line 총신대 이사회 "오정현 목사, 1년 내내 결석하고 졸업" 총신대 이사회
line 담임목사 때문에 망가지는 교회, 해임 가능성 묻다 담임목사 때문에 망가지는 교회, 해임 가능성 묻다
line 법원 "총신대 '오정현 목사 합격 무효' 처분은 무효" 법원
line 종교개혁500주년평신도행동 "오정현 목사, 회개하라" 종교개혁500주년평신도행동
line 법원 "오정현 목사 안수, 총신대 입학 문제없다" 법원
line "오정현 목사 자격 문제 삼는 것, 상식적·신앙적으로 이해 불가"
line 오정현 목사 위임 결의 무효 확인 항소심 기각 오정현 목사 위임 결의 무효 확인 항소심 기각
line 사랑의교회 당회, 강남 예배당 확보 위한 소송 결의 사랑의교회 당회, 강남 예배당 확보 위한 소송 결의
line 오정현 목사 총신대 편목 무효 재판 시작 오정현 목사 총신대 편목 무효 재판 시작

추천기사

line 한국교회 대표하는 한기총? 가입 교단 면면 살펴보니 한국교회 대표하는 한기총? 가입 교단 면면 살펴보니
line 막힌 듯한 복음 전도의 길, 어떻게 열 것인가 막힌 듯한 복음 전도의 길, 어떻게 열 것인가
line 광주의 신학생으로서 5·18을 기억한다는 것 광주의 신학생으로서 5·18을 기억한다는 것
기사 댓글 2
  • 엄태근 2018-12-10 20:47:00

    자랑의 교회는 담임목사에게 유익이 되는 가르침만 강요하고, 성경을 아전인수격으로 엉뚱하게 해석합니다.
    그러면서 담임목사 자신이 시대적 사명을 가진 하나님의 선지자인인 척 교만을 떨고, 주님의 종인척 위선떱니다.
    자랑의교회 사건은 청빙절차부터 건축과정까지 하자가 너무 중대합니다.
    사법부의 심사대상이 안 된다는 논리로 거짓으로 일관하는 것이 부끄럽지 않나요?

    이미 오늘날 사랑의교회나 명성교회 등 대형교회는 교회의 존재방식보다는, 대기업의 존재방식과 하나 다를게 없습니다.
    은퇴보장된 고소득자 담임목사 1명에, 그 밑에서 담임목사 눈치나 보며 직장생활하는 1년 비정규직 부목사 100명! 이게 정상적인가요?
    이런 교회를 법원이 신뢰하고, 가만놔두는 게 비정상입니다   삭제

    • 엄태근 2018-12-09 09:43:31

      이 사건은 부목사 해고무효소송과도 직결됩니다! 사랑의교회 100여명의 부목사는 담임목사를 위해 존재합니다. 중형교회들이 이런 카르텔을 형성하기에 노회/총회에서도 타락한 권력이 됩니다.

      현재 해고무효소송중인데, 사랑의교회처럼 담임목사와 당회가 온갖 거짓말로 은폐하며, 종교단체 내부관계에 관한 사항은 사법심사 대상이 아니라는 논리로 유책을 부인하며 나옵니다. 다행히 모든 증거를 수집해 놓았습니다. 진실이 밝혀져, 부목사들이 담임목사의 부당한 갑질로부터 명예를 회복학고 좀 더 자유함으로 주신 소명 감당하길 소망합니다!   삭제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