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평창 동계 올림픽 이후 남북 관계가 급진전을 보이고 있다. 한반도 정세 변화에 맞춰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공동대표 정병오·배종석·정현구)이 3월 27일 오후 7시 30분,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청년 이슈 포럼'을 개최한다.

청년 세대가 한반도 화해 분위기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청년 세대에게 필요한 관점과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윤환철 사무총장(미래나눔재단)과 기윤실 회원 정재훈 씨가 각각 '2018년 남북 관계를 읽다', '청년 세대, 평화의 온도'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질의응답과 토론을 한다.

문의: 02-794-6200(기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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