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하민지 기자] 함께여는교회(방인성 목사)가 전임 사역자를 초빙한다.

함께여는교회는 교인과 목회자가 설교·교회 운영을 같이하는 등, '참여 공동체'를 지향하는 교회다. 함께여는교회가 지향하는 방향에 동의하는 사역자를 찾고 있다.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국제장로교단(IPC)에서 장로(목사) 안수를 받았거나 받을 예정인 사람, 다른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IPC 한국노회에 가입하기로 한 사람이 지원할 수 있다.

제출 서류는 추천서, 이력서, 학력 및 경력 증명서, 목회 계획서다. 2월 28일까지 우편이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함께여는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10-5218-0769(함께여는교회 목회자초빙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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