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한국성서유니온선교회가 '성경 읽기 스펙트럼'을 주제로 월요 성경 강좌를 연다. 여러 관점에서 성경을 접근해, 이해의 폭을 넓이고 묵상의 깊이를 심화하고자 기획했다.

강좌는 3월 5일부터 4월 23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열린다. 하나님나라(김현철 남서울지부 총무), 회복적 정의(이상범 광주지부 총무), 문화적 관점(황병훈 해외사역팀장), 메가와 미니(박동진 차세대사역코디네이터), 문학적 관점(서성태 사역국장), 세계관(김우빈 <매일성경> 편집자), 세계감(김주련 대표) 등 7명의 강사가 다양한 관점에서 성경 읽기를 모색한다.

장소는 서울 송파구 송파동 한국성서유니온선교회 본부다. 등록비 5만 원이 있으며, 참가 신청은 온라인(바로 가기)으로 받는다.

문의: 02-2202-0091(내선 1번) / 070-7882-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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