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세향 간사] 조이스토어는 생명의 가치를 담은 생산 활동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해 <뉴스앤조이>가 시작한 사역입니다. 생산자에게 합리적인 수익을 보장하고, 소비자에게 품질과 의미를 두루 갖춘 상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골 교회와 영농 조합, 사회적 기업, 공정 무역업체 등 10여 개의 거래처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설날을 맞이해 선물 세트를 준비했습니다. 산청에서 자연 건조 기법으로 만든 '지리산 홍이네 곶감(1kg 2만 8000원, 2kg 5만 5000원)', 금산착한농부협동조합 '진악홍삼액(40포 8만 원)', 강정마을 주민 강부언 농부가 만든 천혜향(3kg 3만 2000원, 5kg 4만 5000원), 정선베다니자연농장에서 저농약 사과로 만든 사과즙(50포 2만 5000원) 등 다양한 생산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르완다 커피, 독일 디바인 초콜릿, 올리브나무 십자가 등으로 구성된 공정 무역 선물 세트, 쌍샘자연교회 노아공방에서 제작한 천연 샴푸‧보디클렌저 세트도 마련돼 있습니다.

원두 할인‧증정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공정 무역업체 '얼굴있는거래'의 르완다 커피는 500g, 1kg 구매 시 같은 중량을 덤으로 드립니다. 보령 지역 목회자들이 협업해 운영하는 '보령커피'의 원두 1kg은 40% 할인된 가격 1만 8000원에 제공합니다.

사회적 기업 이든밥상 떡갈비도 20% 할인합니다.

상품 정보는 조이스토어 홈페이지 '설날 선물 세트'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이스토어 상품으로 생산자와 마을 공동체를 돕는 일에 동참해 주십시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문의: 02-747-4116, task@newsnjo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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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스토어가 설날 선물 세트를 판매합니다. 지리산 홍이네 곶감(왼쪽), 금산 진악홍삼액(오른쪽)을 비롯해 과일·즙 등 다양한 생산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뉴스앤조이 자료 사진
르완다 커피, 독일 디바인 초콜릿 등으로 구성된 공정 무역 선물 세트(왼쪽). 보령 지역 목회자들이 협업해 운영하는 보령커피(오른쪽)는 40% 할인 행사 중입니다. 뉴스앤조이 자료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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