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은혜 기자] 기독연구원느헤미야(느헤미야·김형원 원장)가 2018년 기독교학 입문 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서울(홍대·강남), 대전, 부산 전 캠퍼스에서 3월 6일 개강하는 일정이다. 강의는 1년 과정으로, 서울 홍대캠퍼스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나머지 캠퍼스는 매주 하루 열린다.

목회자를 제외한 모든 기독교인, 신학을 조금 더 깊이 공부하기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입문 과정을 신청할 수 있다. 전액 장학금으로 운영하는 느헤미야 방침에 따라 등록금은 따로 없다. 단,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월 1만 원 이상 느헤미야 정기 후원을 신청해야 한다.

지원하고자 하는 사람은 느헤미야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각 캠퍼스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문의: 070-8260-0208(기독연구원느헤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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