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청어람ARMC가 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를 지낸 '로완 윌리엄스'를 주제로 1월 북토크를 개최한다.

북토크는 1월 26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신촌 르호봇에서 열린다. 김동규 연구원(서강대 생명문화연구소), 민경찬 편집장(비아), 양희송 대표(청어람ARMC)가 패널로 나선다. 참가비는 1만 원이다. 청어람ARMC 후원자와 비아 독서 운동 회원은 무료다.

신학자이기도 한 로완 윌리엄스는 신학과 교회 일치, 교육 문제를 다루는 위원회를 중심으로 활동해 왔다. 철학과 신학, 영성, 종교적 미학 등과 관련한 글을 썼다. 저서로 <삶을 선택하라>·<신뢰하는 삶>(비아), <제자가 된다는 것>·<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복있는사람), <기독교 영성 입문>(은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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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02-319-5600(청어람AR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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