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종교개혁 500주년 끄트머리에 출간한 <마르틴 루터>(IVP). 루터 전문가로 통하는 스콧 헨드릭스는 이번 저서에서 루터 생애를 살핀다. 세밀한 역사적 재구성, 현장감 넘치는 묘사로 비전의 개혁자 마르틴 루터를 돌아본다.

<마르틴 루터>를 출간한 IVP는 열린 특강을 마련했다. 이재근 교수(웨스트민스터대학원대학교)가 강연하고, 책을 번역한 손성현 목사(창천교회)가 대담자로 나선다. 특강은 1월 22일 저녁 7시, 서울 합정동 100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 지하 2층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다.

IVP는 "영웅 루터가 아니라 16세기 루터는 어떤 모습이었는지, 종교개혁이 태동하고 자리를 잡기까지 영향을 미친 사회·역사·종교적 배경 등을 들여다볼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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