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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의 상처 간직한 이들과 드리는 성탄절 예배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연합 예배, 25일 오후 3시 광화문광장
  • 이은혜 기자 (eunlee@newsnjoy.or.kr)
  • 승인 2017.12.18 11:35

[뉴스앤조이-이은혜 기자] 해마다 성탄절 오후에는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성탄절 연합 예배'가 열린다. 교계 복음주의·에큐메니컬 진영이 함께 드리는 이 예배는, 그해 기억해야 할 사람들을 정해 그들과 함께 성탄의 참뜻을 되새긴다. 2014년에는 세월호, 2015년에는 노동자·구속자, 2016년에는 KTX 해고 승무원과 함께 예배했다.

2017년에는 한반도 분단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초청했다. 한반도 분단은 전쟁의 위기를 불러왔고 이는 군사 행동으로 이어졌다. 제주 해군기지 건설로 마을이 쪼개지고 자연 환경이 파괴된 강정마을, 평화롭게 참외 농사 짓던 마을에 기습적으로 배치한 사드 때문에 삶이 뒤바뀐 경상북도 성주 소성리 사람들, 오랜 기간 제 목소리 내지 못한 채 살아 온 전쟁 '위안부'에 초점을 맞췄다.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성탄절 연합 예배'는 2017년 12월 25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앞에서 시작한다. 이 예배를 후원하고 싶은 사람은 계좌[국민은행 822401-04-035111(예금주: 성서한국)]로 후원금을 보낼 수 있다.

문의: 02-365-1034(성탄절 연합 예배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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