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한국교회여성연합회(한교여연·민경자 회장)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교회개혁과 여성'을 주제로 공개 토론회를 연다.

한교여연은 교회 여성들이 지녀야 할 바람직한 자세와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공개 토론회를 연다고 했다. 하희정 교수(감신대)가 '종교개혁와 여성'을 주제로, 김희헌 목사(향린교회)가 '교회 개혁과 여성'을 주제로 50분씩 발표한 후 질의응답을 갖는다.

토론회 장소는 12월 13일 10시 30분부터 종로5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이다.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한국교회여성연합회 교회개혁위원회(02-708-4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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