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은혜 기자] 기독연구원느헤미야(느헤미야·김형원 원장)가 바울신학 특강을 준비했다. 이번 강의에서는 바울신학에 나타난 메시아니즘, 메시아닉 공동체와 바울의 성령관, 당시 지중해 연안 사람들의 선물관을 살핀다.

신학 특강은 12월 11일과 12일, 18일과 19일 이렇게 2주 동안 진행된다. 한수현 박사(시카고신학교)와 김선용 박사(시카고대학교)가 강의를 맡았다. 한수현 박사는 '세월호 사건과 고린도전서 15장의 부활 연구', 김선용 박사는 '갈라디아서에 나타난 저주 모티브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참가비는, 모든 강의를 수강할 경우 4만 원, 한 주만 수강할 경우 2만 원이다. 하루만 참석하기 원하면 1만 5,000원이다. 모두 사전 등록일 경우의 금액이다. 현장에서 등록하면 이 금액에서 5,000원씩 추가된다. 느헤미야 정기 후원자는 사전 등록 시 무료다. 사전 등록은 온라인(바로 가기)으로 받고 있다.

문의: 070-8260-0208(기독연구원 느헤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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