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은혜 기자] 2017년 대림절은 12월 3일부터다. 초교파 영성 훈련 기관 한국샬렘영성훈련원(공동대표 박경조·조경열)이 대림절 묵상집을 발간했다.

'새롭게 열리는 하나님나라'를 주제로 한 묵상집은 '거룩한 독서'(Lectio Divina)에 따라 진행한다. 교회력에 따라 본문을 정해 성찰 질문, 묵상 글, 오늘의 기도 순으로 하면 된다. 묵상 글은 한국교회의 다양성 속 일치를 꿈꾸며 소속이 다른 교단 목회자들이 필진으로 참여했다.

한국샬렘영성훈련원은 제작 후원금으로 1권에 4,000원을 받고 있다. 10권 미만 신청 시 배송비 2,000원을 추가로 입금해야 한다. 온라인(바로 가기)으로 신청 후 계좌[국민은행 813002-04-113139 김오성(한국샬렘영성훈련원)]로 일정 금액을 입금하면 된다. 묵상집은 11월 24일, 28일, 30일에 일괄 배송할 예정이다.

문의: 02-364-5837/shalemkorea@gmail.com(한국샬렘영성훈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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