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경소영 PD] 명성교회의 담임목사 승계가 세습으로 이뤄졌다. 많은 기독교인이 우려했던 일이 현실이 됐다. 명성교회는 교단법을 어기면서까지 세습을 강행했다. 김삼환 원로목사 추대 및 김하나 목사 위임 예식은 11월 12일 진행됐다.

종교개혁 500주년인 2017년이 저물어 간다. 교회 건강성을 나타내는 지표가 된 세습 문제를 한국교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때다. 영상을 통해 명성교회 세습이 왜 한국교회가 풀어 가야 할 과제인지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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