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경소영 PD] 주요 장로교단들의 총회가 9월에 열렸다. <뉴스앤조이>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통합·고신·합신, 한국기독교장로회 등 각 교단 총회를 집중 취재해 보도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논란이 되는 결의가 많았다. 여성 안수 불가 재확인, 요가·마술 금지, 성소수자 배척 법안 결의 등 관련 기사가 나올 때마다 독자들 반응이 뜨거웠다.

<뉴스앤조이>는 종교개혁 500주년인 2017년 장로교단들 총회를 되돌아보고, 직접 독자와 소통하기 위해 독자 모임을 열었다. 총회를 취재한 이용필·이은혜·최승현 기자(<뉴스앤조이>)와 최주훈 목사(중앙루터교회)가 패널로 나왔다. 총회 결의들의 의미를 짚고 한국교회 희망을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이야기를 나눴다. 취재기자들의 생생한 총회 현장 이야기에 독자와 패널이 함께 울고 웃었다. 영상에서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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