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강동석 기자] 기독연구원느헤미야(느헤미야·김형원 원장)가 11월 4일 오후 1시, 부산 양정중앙교회(이대근 목사)에서 신학 캠프를 연다. 

소명의 재발견'이라는 큰 주제로, 소명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놓고 강연이 이어진다. 김근주 교수가 '나그네로 살아가기', 배덕만 교수가 '한국교회의 소명 이해', 김형원 교수가 '일상과 소명'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이후 1시간 30분간 모둠별(청년/직장인 및 주부/목회자 및 사역자)로 이야기를 나눈다.

등록비는 2만 원(교재비·식사 포함)이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바로 가기). 신청 후 참가비를 입금하면 된다(신한은행 538-04-070312 예금주: 이기척). 선교 단체 간사 및 학생이거나 느헤미야교회협의회 소속 교회 교인은 1만 원만 내면 된다. 느헤미야 정기 후원자 및 후원 신청자는 무료다.

문의: 010-9459-8336(느헤미야 부산 모임 이기척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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