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강동석 기자] 숭실대학교 기독교학대학원과 높은뜻광성교회가, 종교개혁 500주년 및 숭실 개교 120주년 기독교학대학원 설립 20주년을 맞아 '다시 스스로를 개혁하는 교회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기념 심포지엄을 연다.

심포지엄은 10월 30일(월) 오후 4시부터 6시 30분까지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진행한다.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라는 주제로 이장호 목사(높은뜻광성교회)가 기념 예배 설교를 하고, 이후 강연이 이어진다.

김회권·이용주 교수(숭실대)가 '신학의 눈으로 보는 교회 개혁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강연을 한다. 높은뜻광성교회 소속 이현미 목사, 이종철 집사, 최진호 청년이 '현장 목회자와 평신도의 눈으로 보는 교회 개혁의 현실'을 발표한다.

문의: 02-820-0093(숭실대학교 기독교학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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