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종교자유정책연구원(종자연·류상태 대표)이 한신대학교 김경재 명예교수와 종교개혁 5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토크 콘서트를 연다.

이번 행사는 류상태 목사가 종자연 대표로 취임한 후 두 번째를 맞는 토크 콘서트다. '종교개혁과 종교 인권'을 주제로 김경재 교수의 이야기를 듣고, 청중과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나누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초대 가수 이성호(노찾사)의 공연도 준비돼 있다.

토크 콘서트는 10월 27일 저녁 7시, 장충동 우리함께빌딩에 있는 문화 살롱 기룬에서 열린다.

문의: 02-2278-1141

저작권자 © 뉴스앤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