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유영 기자] 한반도평화연구원(KPI·김지철 이사장)이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의 현황과 평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교회 및 교인이 겪는 각종 갈등과 분쟁을 법정 소송 없이 조정·화해·중재해, 평화적이고 합리적인 해결책을 찾아온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의 9년 활동을 되돌아보는 자리다. 주제 발표는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 중재위원 박종운 변호사(법무법인 하민)가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10월 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장소는 종로에 있는 한국기독교회관 2층 세미나실이며,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한반도평화연구원'을 추가해 신청하거나, 메일(koreapeace@paran.com)을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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