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유영 기자] 출판사 복있는사람과 장신대 신대원 학우회가 '칼 바르트의 <로마서> 읽기' 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은 칼 바르트가 중요하게 여긴 '로마서 13장의 국가와 기독교' 등을 함께 읽고 고민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로마서>(복있는사람)를 감수한 칼 바르트 전문가 신준호 박사(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 초빙교수 역임)다. 신 박사는 <교회교의학>(대한기독교서회)·<하나님의 인간성>(새물결플러스) 등 칼 바르트 저서들을 번역했다.

특강은 공개강좌로 마련됐다. 10월 23~24일 저녁 7시부터 장신대 소양관 606호에서 열리며, 수강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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