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한신신학연구소 등이 주최하는 '퀴어, 신학과 목회-당신과 나의 큐빅(QuBiC) 토크'가 10월 24일 오후 7시, 한신대 신학대학원 장공관에서 열린다. 큐빅(QuBiC)은 Queer, Bible, Christianity, U&I를 의미한다.

김경호 목사(기장 교회와사회위원장)가 '사랑이 차별을 이깁니다', 이영미 교수(한신대)가 '퀴어스런 성서 톺아보기', 임보라 목사(섬돌향린교회)가 '모두를 환대하는 무지개 교회', 최형묵 목사(교회협 정의평화위원회 부위원장)가 '보편적 인권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성적 소수자의 권리'를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 이후 자유 토론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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