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은혜 기자] 초교파 영성 훈련 기관 한국샬렘영성훈련원이 지리산 순례를 준비했다. 믿음의 벗들과 지리산 둘레길을 걸으며 침묵으로 기도하고, 개신교 수도 공동체 동광원을 방문한다. 동광원은 '맨발의 성자', '한국의 프란치스코'라 불린 이현필 선생과 제자들이 세운 공동체다.

순례는 10월 31일부터 2박 3일간 진행한다. 참가비는 20만 원이며 10월 21일까지 신청받는다. 신청서 작성(바로 가기) 후 등록금 10만 원을 계좌[국민은행 813002-04-113139 김오성(한국샬렘영성훈련원)]로 송금하면 된다.

문의: 02-364-5837(이진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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