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최유리 기자] 지역사회에서 교회의 역할은 무엇일까. 선교적 교회를 고민하며 올해 설립한 'Fresh Expressions Korea'(김종일·김홍일 공동대표)가 '교회의 새로운 표현들'(Fresh Expressions of Church·FxC)을 주제로 파이오니아 훈련 과정을 마련했다.

선교적 교회가 무엇인지, 지역사회에 어떻게 녹아들 것인지 고민한다. 11월 4일부터 25일까지 4주간 아침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성덕교회(서초구 방배동 1021-6)에서 진행한다. △파이오니아는 누구인가 △파이오니아 사역은 어떻게 시작하는가 △파이오니아는 사람들을 어떻게 이끄는가 △파이오니아는 어떻게 함께 일하는가를 배운다. 이미 FxC 활동을 하고 있는 브렌든선교연구소와 개척학교 숲이 강의한다. 회비는 15만 원이다.

공개 세미나도 2차례 진행한다. 강사는 영국 CMS 파이오니아 훈련 책임자인 마크 베리다. 10월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4시까지 성덕교회에서 파이오니아 사역에 대해, 10월 30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FxC 사례를 소개한다. 참가비는 각각 2만 원, 1만 원이다.

공개 세미나와 파이오니아 훈련 코스에 참여하려면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해야 한다. 파이오니아 훈련을 받는 사람은 공개 세미나에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문의: 010-2898-3470, jin3470@gamail.com(진동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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