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유영 기자] 기독청년아카데미(기청아·오세택 원장)와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이덕주 소장)가 한국 기독교 역사 특강을 진행한다. 이덕주 소장이 '순교자가 세운 교회, 순교자를 만드는 교회'를 주제로 강의한다.

강의에서는 한국교회 순교자들이 살아간 시대 배경과 신학적 의미를 성찰한다. △한국교회 순교 역사와 신학 △선교하다 순교하기(김영학·한경희 목사) △사랑과 양심에서(주기철 목사·최인규 권사) △선한 목자의 길(김유순 감독·문경준 전도사) △백색 순교에서 적색 순교로(손양원·서기훈 목사) 순으로 다섯 번에 걸쳐 진행된다.

특강 첫 강좌는 10월 17일 저녁 7시 30분에 열리고, 5주 동안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한다(특강 신청 바로 가기). 위치는 대학로에 있는 기청아 사무실이다.

수강료: 8만 원(대학생·간사·전도사 6만 원)
문의 : 02-2226-0850(한국기독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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