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루터가 1517년 10월 31일 비텐베르크 성채교회에 내건 95개조 반박문은 종교개혁의 불씨를 당겼습니다. 종교개혁 정신을 이어받아, 개신교는 매년 10월 마지막 주에 '종교개혁 기념 주일'을 보냅니다. 500년이 지난 지금 현재, 개혁이 완성됐다고 이야기할 개신교인은 없을 것입니다. 오히려 500년 전과 같이 개혁의 불씨를 당겨야 한다고 외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뉴스앤조이>도 10월을 맞아 다시 한 번 종교개혁을 생각하려 합니다. 지난 세월보다 더 지혜롭고 깊이 있게 저널리즘 운동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독자분들과 함께 개혁의 길을 모색하고 교회가 주체가 되는 저널리즘 운동을 만들기 위해 더 뛰겠습니다.

<뉴스앤조이>는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교회 개혁을 향한 저널리즘 운동에 동참해 주십시오. 매월 5,000원, 1만 원 십시일반 후원해 주시는 분들의 손길은 반드시 결실을 맺을 것입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을 마련했습니다. 1번의 소액 후원으로 본인이 직접 작성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메시지를 <뉴스앤조이> 홈페이지에 게재할 수 있습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면서 저널리즘 운동에 메시지로 동참하는 캠페인입니다.

사업체·단체·동아리 등 모임 자격으로도 배너 메시지 후원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교회다움을 회복하고자 하는 다짐을 많은 이와 나누고자 합니다. 동참을 기다립니다.

※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메시지 배너 후원

기간: 9월~11월 中 10일(기간 연장 시 금액 조정)

위치: <뉴스앤조이> 배너면(모바일 메인 페이지 중간 위치)

금액: 개인 독자 - 1만 원부터 / 단체·기업 - 5만 원부터(배너 디자인 요청 시 디자인 비용 추가)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메시지, 사역 및 기업 홍보 메시지를 포함해 자유롭게 메시지를 담아 배너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광고 후원 신청: http://www.newsnjoy.or.kr/com/ad.html

문의: 02-744-4116(<뉴스앤조이> 한나윤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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