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공부해야 합니다"

[뉴스앤조이-경소영 PD] 분당두레교회 박철수 원로목사의 말이다. 일흔을 넘긴 원로목사의 외침은 짧고 강력했다. 인생은 하나님을 알아 가는 여정이다. 박 목사는 그 길에 독서가 필수라고 단언한다. "책만 보면 잠이 오는 사람은 목사를 그만둬야 한다"는 말도 했다.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말이었다. 지금의 박철수 목사를 만든 책은 무엇이냐고 묻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너무 많아 종일 말해도 시간이 모자랄 것이란다. 그래도 심사숙고하여 몇 권의 책을 소개했다. 귀한 보석을 꺼내 보여 주는 듯했다. 공부하는 목사의 독서 이야기, 영상에서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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