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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식 목사 성범죄로 보는 한국교회 청소년 사역' 긴급 좌담
9월 5일 화요일 저녁 7시 반, 서울 용산구 카페효리
  • 구권효 기자 (mastaqu@newsnjoy.or.kr)
  • 승인 2017.08.29 13:51

[뉴스앤조이-구권효 기자] 마의 8월. 작년 8월 라이즈업무브먼트 전 대표 이동현 씨 성범죄 사건이 터진 후 꼬박 1년 만에, 이번에는 자·타칭 청소년 부흥사 문대식 목사의 성범죄가 드러났습니다. 한국교회는 청소년 사역에 주력했던 두 목사에게 피해를 당한 사람이 미성년자라는 사실에 더욱 치를 떨어야 했습니다.

<뉴스앤조이>가 '문대식 목사 성범죄로 보는 한국교회 청소년 사역'을 주제로 긴급 좌담을 마련했습니다. 문대식 목사와 같은 교단(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으로 교단 양성평등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는 홍보연 목사, 소설가이자 제도권 밖 청소년들과 지속적으로 만나 이야기해 온 주원규 목사, 이동현·문대식 사건을 취재·보도한 이은혜 기자를 패널로 모셨습니다.

권력 관계를 이용한 교묘하고 치밀한 범죄, 교단의 성폭력 인식 및 대처의 현주소, 현재 한국교회 청소년에게 주입되는 왜곡된 성 인식 등과 함께, 두 사건을 취재하면서 보고 느꼈던 이야기를 풀어 보려 합니다. 참담한 현실 가운데 조금의 희망이라도 피워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좌담회는 9월 5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카페효리(서울시 용산구 청파로47길 52 명신프라자 4층)에서 열립니다. 패널과 참가자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선착순 30명만 받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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