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강동석 기자] 기독교한국루터회 종교개혁500주년기념학술위원회가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학술 강좌'를 개최한다. 9월 8일과 15일, 두 차례 열리는 학술 강좌 첫 번째 시간에는 박득훈 목사(새맘교회)가 '한국교회 개혁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두 번째 시간에는 김종일 목사(동네작은교회)가 '작은 교회, 건강한 교회'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강좌는 서울 용산구 중앙루터교회(최주훈 목사)에서 열린다. 오후 7시부터 1시간 30분간 강의를 진행하고, 강의가 끝나면 오후 9시까지 30분간 자유 토론이 이어진다.

문의: 02-752-7629(중앙루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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