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경소영 PD] 김정명 목사는 60세에 조기 은퇴했다. 그는 존경하고 사랑했던 교인들의 박수를 받으며 떠났다. 김 목사는 30여 년간 정직하게 목회를 잘했다고 자부했다. 은퇴하면 복 받고 편안하게 살 줄 알았다. 그런데 은퇴 후 두 딸에게 사고와 병마가 찾아왔다. 고난의 시간을 지나며 그는 새로운 깨달음을 얻었다. 김 목사의 고백에는 목회의 진정한 의미가 담겼다. 영상에서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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