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경소영 PD] 정주채 목사는 정년보다 5년 일찍 은퇴했다. 원로목사가 아닌 은퇴목사로 남았다. 그는 60세가 넘으면 생각이 고정된다고 단언했다. 목사로서 대접받고 싶어하는 마음도 솔직히 털어놓았다. 치열한 자기 성찰이 있어야 잘못된 길로 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 시대 교계 어른으로서, 현재 한국교회와 목회자에게 거침없이 경고하는 그의 목소리를 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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