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경소영 PD]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는 속담이 있다. 여자들이 한데 모이면 시끄럽다는 뜻이다. 남존여비 사상에서 비롯된 말이다. 6월 22일 여성 신학생 세 명과 만났다. '여성 신학생', '여성 사역자'로 살며 쌓인 이야기는 깊은 공감대를 이루었다. 접시는 깨지지 않았지만, 이들이 털어놓은 경험은 접시가 깨질 만큼 충격적이었다. 여성 신학생 3인의 인터뷰 현장, 영상으로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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