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기독연구원느헤미야(느헤미야·김형원 원장)가 7월 3일부터 2017학년도 2학기 목회학 연구 과정(3년)과 기독교학 연구 과정(2년) 신입생을 모집한다.

3년 과정의 목회학 연구과정을 다 마치면, 졸업 후 국제장로교단(IPC)과 느헤미야교회협의회 목사 안수 후보자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2년 과정은 평신도 교육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 두 과정 모두 등록하게 되면 매주 화~목요일 주간 수업과 화요일, 목요일 야간 수업을 받는다.

과정별로 10명을 모집하며,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한다. 응시를 원하면 입학원서와 자기소개서, 후원 약정서를 이메일(nics@nics.or.kr)로 1차 접수하면 된다. 이후 8월 11일까지 1차 서류를 포함 최종 학교 졸업, 성적 증명서와 추천서(목회자, 멘토 각 1부)를 우편으로 접수해야 한다.

신입생에게는 장학금 50% 지원 등의 특전이 제공되며, 형편에 따라 매 학기 2과목씩 부분 수강도 할 수 있다. 합격자들은 8월 중 필수적으로 헬라어 강의를 들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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