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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 목사 885억 횡령 혐의, 즉각 수사하라"
여의도순복음 장로기도모임, 서울고검 수사 촉구…청와대 진정서 제출
  • 이용필 기자 (feel2@newsnjoy.or.kr)
  • 승인 2017.06.14 12:37

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기도모임이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뉴스앤조이 이용필

"서울고등검찰은 885억 원을 횡령한 조용기 목사를 즉각 수사하라."

[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여의도순복음교회 교회바로세우기장로기도모임(장로기도모임)이 6월 14일 서울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검찰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장로기도모임은, 조 목사가 특별 선교비 600억, 퇴직금 200억, 부동산 근저당 설정을 통한 85억 등 총 885억 원을 횡령했다며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검찰은 2016년 6월 30일,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불기소 처분했다. 장로기도모임은 즉각 항고했으나, 1년 가까이 수사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

장로기도모임은 "600억을 어디에 썼는지 자료도 없다. 어떻게 목사가 퇴직금으로 200억을 받아 챙길 수 있는가. 가장 윤리적이고, 도덕적이어야 할 목사가 부패하고 타락했다. 적폐를 청산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회견이 끝난 직후 장로기도모임은 청와대에 검찰의 재기 수사를 촉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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