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현선 기자] 미선효순추모비건립위원회는 미군 장갑차에 희생된 심미선·신효순 양의 15주기 추모 분향소를 서울 광화문역 2번 출구 앞에 설치했다. 6월 13일 저녁 8시까지 분향할 수 있으며, 오후 5시부터는 추모 문화제가 열린다. 추모 문화제에서는 추모 영상 상영, 추모공연, 도깨비 굿, 대동 놀이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진. 뉴스앤조이 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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