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빛의 화가 렘브란트와 시인 윤동주의 미학과 문학을 통해 영성을 들여다보는 행사가 열린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문화법인(총회문화법인·서정오 이사장)은 6월 20일 오후 2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운영하는 '예술가의 집'에서 문화 목회 간담회 '허브'를 개최한다. 

총회문화법인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강의를 듣는 간담회를 마련했다. 안동대 서성록 교수(미술학과)와 권혁일 목사(산책길 기독교영성고전학당 편집자)가 '미학과 문학 - 영성으로 삶에 들어오다'를 주제로 렘브란트와 윤동주를 다룰 예정이다. 

문화 목회 간담회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총회문화법인 홈페이지 (www.pckculture.org), 총회문화법인 페이스북(www.facebook.com/pckculture)에서 확인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50명을 모집한다. 

문의: 070-8244-6003(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문화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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