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경소영 PD] 감리교신학대학교 ㅅ 전 교수는 제자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검찰은 징역 2년을 구형했고, 6월 16일 선고 예정이다. 학교는 ㅅ 교수를 해임했지만 그 사실을 학생들에게 알리지 않았다. 사건은 왜곡됐고 부풀려졌다. ㅅ 교수 성폭력 사건은 현재진행형이다. 2016년 6월 언론 보도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사건이 흘러온 과정, 5월 30일 감신대S교수성폭력사건피해자지원을위한대책위원회 기자회견 현장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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