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정권 교체와 상관없이 사드 배치 반대를 위한 집회는 계속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예수살기가 6월 5일 오후 1시 30분, 성주군 소성리 마을회관 앞에서 사드 배치 철회를 위한 평화 기도회를 개최한다. 기도회 이후에는 사드 배치 반대에 앞장서는 원불교 진밭교 교당(원불교 교무 농성지)을 방문한다.

기도회 참가 신청 마감은 6월 1일이다. 참가비는 3만 원이며, 5일 아침 8시 서울 대한문에서 '평화 버스'를 타고 이동한다.

문의 및 접수: 02-743-4470(교회협 화해·통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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