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나니아 연대기>(시공주니어), <순전한 기독교>(홍성사) 저자 C.S.루이스의 문학과 신정론 등을 다루는 '2017 서울 C.S.루이스 컨퍼런스'가 7월 3일 10시, 서울 서초구 남서울교회(화종부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컨퍼런스 주제는 '루이스와 기독인의 고통과 기쁨'이다. 박성일 목사(미국 기쁨의교회), 이인성 교수(숭실대), 정성욱 교수(덴버신학교), 심현찬 원장(워싱턴트리니티연구원)이 각각 △루이스를 통해 본 고통의 구원론적 의미 △루이스의 문학과 동경 △루이스의 신정론의 다양한 모델들 △루이스 전기를 통해 본 고통과 기쁨을 주제로 발제한다.

목회자, 신학생, 평신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목사·일반 2만 원, 신학생 1만 원이다. 논문집과 저녁 식사를 제공한다.

문의: 010-3787-7817(김윤동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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