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최승현 기자]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연규홍 원장)이 위르겐 몰트만(Jürgen Moltmann)을 초청해, 6월 1일 11시 30분 수유동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예배당에서 특별 강연을 연다.

몰트만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미완의 종교개혁'(Die unvollendete Reformation)이라는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김균진 박사(연세대 명예) 통역으로 진행된다. 도올 김용옥 교수(전 한신대 석좌)가 논찬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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