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은혜 기자] 프랑스 영성 공동체 떼제. 해마다 떼제에는 전 세계 청년 그리스도인이 몰린다. 하루 3번 열리는 공동 예배에서는 단순함을 맛볼 수 있다. 단순한 곡조에 짧은 가사를 무한 반복하는 떼제 음악에는 묘한 중독성이 있다.

떼제 공동체에는 한국인 수사가 있다. 올해 종신 서약 25주년을 맞는 신한열 수사다. 예술목회연구원은 잠시 한국을 방문한 신한열 수사를 초청해 떼제 음악과 영성에 대해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

예술 목회 특강은 5월 18일 오후 7시 돈암그리스도의교회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회원 1만 원, 비회원 2만 원이다.

문의 : 010-3891-5679(손원영 예술목회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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