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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당 거부당한 장성민 "국민의당, 박지원·안철수의 사당"
"안철수는 대선 경선 두려워하고, 박지원은 전두환 추종자"
  • 이용필 기자 (feel2@newsnjoy.or.kr)
  • 승인 2017.02.24 10:22

[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세계와동북아포럼 장성민 대표가 국민의당에 입당을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국민의당 최고위원회는 2월 22일 장 대표의 입당을 거부했다.

앞서 장 대표는 국민의당에 입당해 안철수 전 대표와 대선 경선을 펼치고, 나아가 대한민국을 '동방의 예루살렘'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장 대표는 성명을 통해 안철수 전 대표와 박지원 대표를 비판했다. 그는 "국민의 정당 선택 자유를 막은 세계 정당사에 유례가 없는 코미디다. 안 전 대표는 대선 경선을 두려워한다. 박 대표는 광주 시민을 학살한 전두환 추종자답게 신군부식 반민주적인 입당 불허 결정을 내렸다"고 했다.

정당 정신과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투쟁할 것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박지원과 안철수의 반민주적 작태를 거부하고, 그들의 쓰레기 정치를 대한민국 정치판에서 몰아내야 한다"고 했다.

아래는 성명 전문

<나의 평당원 입당 거부 결정에 대한 입장>
박지원, 안철수는 무엇이 그렇게 두려웠나?


오늘 국민의당 최고위원회가 나의 평당원 입당 거부 결정을 내린 것은 황당하고 천인공노할 일이다. 이는 국민의 정당 선택의 자유를 막은 세계 정당사에 유례가 없는 코미디다. 그리고 반민주적, 반헌법적 결정으로 국민의 탄핵 대상이다. 이는 민주주의에 대한 폭거이고, 헌법 정신에 대한 테러 행위이다. 이로써 이 당은 더 이상 국민의당이 아니라 전두환 신군부 잔당이 되었다. 안철수 전 대표는 경선을 두려워해서 당의 문을 닫았고, 박지원 대표는 광주 시민을 학살한 전두환 추종자답게 신군부식 반민주적인 입당 불허 결정을 내렸다. 이번 나의 평당원 입당을 막은 것은 전두환의 12·12, 5·18 부역자 노릇을 했던 박지원 대표가 그 경력을 되살려 전두환 잔당 대표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 준 것이다.

전두환 잔당으로 전락한 국민의당의 평당원 입당 거부 결정은
첫째,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정당 선택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는 헌법 정신을 유린했다는 점에서 탄핵 대상이다.
둘째, 12·12 신군부 전두환의 부역자 역할을 자임했던 경력을 되살려 국민의 참정권을 제약하고 막는 신군부 독재정치의 유산을 답습한 것이다.
셋째, 적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있지도 않은 사실의 조작과 왜곡으로 특정인의 평당원 입당을 막는 것은 반민주적이며 국민의당이 박지원, 안철수의 사당임을 드러낸 것이다.
2016년 12월 21일 입당 원서를 제출하여 이미 당원이 된 사람을 입당 날짜까지 1월 18일로 조작 발표하고, 출연자가 나서서 했던 5·18 발언을 마치 진행자가 한 것인 양 국민 앞에 거짓 조작하는 박지원 대표의 행태는 신군부 부역자의 행태 그대로이다.

박지원 대표와 안철수 전 대표는 자신들의 정치 장사를 위해서 공정한 경선에 입각한 민주주의를 타락시키고 누구에게나 문호를 활짝 개방하겠다는 창당 정신을 무시함으로써 정당 존립 자체를 스스로 무너뜨려 버렸다.

박지원 대표는 과거 광주 학살의 원흉 전두환이 주도한 12·12, 5·18을 가리켜 "영웅적인 결단"이라고 찬양했던 인물이다. 1980년 8월 28일 자 <경향신문> 기사에 따르면, 그는 전두환이 무자비한 광주 학살로 대통령에 당선되자 "전 대통령의 당선을 55만 재미 동포를 대신하여 진심으로 축하한다", "모든 국민이 새로운 지도자 밑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승공 통일의 기반을 닦을 수 있도록 정부를 신뢰하고 협조해야 할 것"이라면서 전두환 독재 정권의 수립을 찬양하고 충성을 맹세했다. 이어 1981년 1월 27일 자 <동아일보>도 그가 전두환의 미국 방문 때 교민환영위원장을 맡아서 여러 교포 단체들이 참여하는 환영준비위를 구성했고, 공항과 호텔 부근에서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면서 환영 행사를 주도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그는 1982년 KBS 방송 인터뷰에서 "한국에는 전두환 대통령 같은 강력한 지도자가 필요하며, 12.12와 5·18은 영웅적 결단이었다"라는 망언을 하면서 5·18을 폭동으로, 시위 참여자들을 폭도로 몰았던 장본인이다. 그리고 그 공로로 국민훈장 동백장까지 받았다. 이렇게 계속되는 전두환 찬양 발언으로 인해, 그는 1984년 호남향우회 회원들로부터 의자로 머리를 가격당해 20여 바늘을 꿰매기도 했다. 또한 그는 전두환의 동생 전경환과 특별한 관계를 맺고, 그의 후광을 이용해서 당시 집권당인 민정당에 입당해서 전국구 의원이 되려고 했지만 탈락한 경력까지 갖고 있다.

이런 경력을 가진 박지원 대표가 5·18 운운하면서 온갖 정치적 권모술수와 꼼수로 억지를 부려, 한 시민의 정당한 정치 참정권과 헌법이 보장한 자유스러운 정당 선택을 막음으로써 총칼로 광주 시민을 학살한 독재자 전두환의 신군부 정신을 계승, 발전시켰다. 이런 인물이 5·18 영혼이 잠든 땅, 민주주의 성지인 호남을 기반으로 한 국민의당 대표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국민들이 알아야 하고 이제부터 온 국민들은 그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할 것이다.

이제 국민의당은 민주정당임을 스스로 포기했고, 12·12 신군부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킨 전두환 신군부 잔당임을 만천하에 드러냈다. 광주 시민들을 무참히 학살한 5·18의 원흉 전두환을 찬양한 박지원은 전두환 잔당 대표, 공정한 민주적 경선을 죽인 안철수는 후보로 선출되더라도 전두환 잔당 후보가 된다. 그리고 박지원, 안철수의 사당으로 전락한 국민의당은 더 이상 국민의 명예를 훼손시키지 말고 '전두환신군부잔당'으로 당명을 바꿔야 할 것이다.

반시대적이고, 반역사적이며, 반민주적인 박지원과 안철수, 그리고 국민의당 지도부는 오늘로서 그들이 독재자 전두환 신군부의 추종세력이자 신군부 정신을 계승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하지도 않은 5.18 폄훼 발언을 했다고 어거지로 발표하여 입당을 막고, 12·12와 5·18 문제에 대한 박지원의 입장이 드러난 만큼, 당 윤리위에서 박지원 대표를 즉각 제명해야 하지 않겠는가. 그렇지 않으면 국민의당은 국민들로부터 영원히 퇴출될 것이다.

민주주의를 갈망하는 모든 세력들은 오늘부터 전두환 신군부 정신을 계승한 박지원과 안철수의 반민주적 작태를 거부하고 그들의 쓰레기 정치를 대한민국 정치판에서 몰아내야 한다. 이는 이번 대선에서 우리 국민들이 싹 정리해야 할 대청소의 대상인 것이다. 나는 이 땅의 헌법 정신을 바로 세우고, 정당 정신을 활성화시키며,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해 위해서 투쟁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신군부 잔당 정치를 이 땅에서 쓸어 내기 위해서 민주주의를 갈망하는 국민과 함께 열과 성을 다할 것이다.

2017.2.22
장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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