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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선교연합회 "개신교 1대 종교 등극, 군 선교 결실 확신"
"2005~2015년 청년 160만 전도·세례·양육, 신자 수 증가에 결정적 역할"
  • 이용필 기자 (feel2@newsnjoy.or.kr)
  • 승인 2017.02.23 11:00

[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지난해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 개신교는 불교를 누르고 대한민국 1대 종교가 됐다. 교인 수가 10년 전에 비해 123만 명 증가한 것을 두고 교계 안에서는 다양한 분석이 나왔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군선교연합회·곽선희 이사장)는 개신교가 1대 종교에 등극한 이유를 국군 장병 전도 진중 세례(침례) 운동에서 찾았다. 군선교연합회는 2월 23일 입장문에서 "2005년부터 2015년까지 청년 160만 명을 전도해 세례하고 양육했다. 이들이 전역 후 지역 교회 출석 및 가족 전도 등을 통해 신자 수 증가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군선교연합회는 "군 선교 사역이야말로 민족을 살리는 거룩한 하나님의 사역이다. 모든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기도와 선교비 후원으로 동참해야 한다"고 했다.

[기독교 신자수 약 123만 명 증가에 대한 우리의 입장]


본회는 2016년 12월 19일 통계청이 '2015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집계 결과' 발표를 통해 기독교 신자 수가 약 123만 명 증가한 967만 6,000명으로 우리나라의 종교별 신자수 제1종교가 됐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군종목사 파송 10개 교단을 중심으로 군 선교 사역에 앞장선 일반 교회와 성도, 1004군인교회,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가 지난 1996년부터 적극 실천해 오고 있는 육‧해‧공군‧해병대의 장병 전도 진중 세례(침례) 운동인 비전 2020 실천 운동 사역의 결실임을 확신한다.

그동안 한국교회 군 선교 사역은 사회에서 불신자 전도의 분명한 한계, 특정 교회 중심의 수평 이동, 대학 캠퍼스 및 지역 교회에서의 청년 전도의 난제와 반기독교적 정서 및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 팽배 등의 악조건 속에서도 매년 평균 약 17만 명의 군 입대 청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전도해 자원하는 장병들을 대상으로 세례(침례)를 집례해 왔다.

2005년부터 2015년까지 1004군인교회에서 진중 세례(침례)를 통해 약 160만 명의 청년을 전도해 세례(침례)를 주고 양육했으며, 이들이 전역 후 지역 교회 출석 및 가족 전도 등을 통해 일반 교회에서의 불신자 전도가 현실적으로 되지 않는 상황 속에서도 기독교 신자 수 증가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사실을 우리는 굳게 믿는다.

실제로 일부 교회를 대상으로 확인해 본 결과 한국교회의 45세 미만 남자 성도들에게 세례를 받은 교회, 교회에서 결혼을 하는 신랑들의 군인 교회 진중 세례 증명서 제출 사례, 매년 군선교연합회에 진중 세례 증명서 발급 요청 등의 현황을 종합해 볼 때 한국교회가 지난 20여 년간 실천해 온 진중 세례(침례) 신자를 지역 교회로 연결, 양육하는 비전 2020 실천 운동 사역의 열매임을 확신하면서 이번 통계청 발표를 계기로 한국교회의 다음 세대를 향한 청년 전도 사역인 군 선교 사역을 위해 교회의 더 강한 연합과 비전 2020 실천 운동 사역을 계속 실천해 나갈 것을 다음과 같이 표명한다.

첫째, 본회는 무종교 인구수가 약 500만 명 늘어난 오늘날의 현실 속에서도 기독교 신자 수가 약 123만 명 증가했다는 결과에 대해 한국교회 군 선교 사역의 분명한 결실이며 국내 제1종교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으로 민족 복음화를 향한 한 생명의 구원이라는 전도 사역에 청년인 국군 장병들에게 초점을 맞춰 한국교회 다음 세대를 책임지는 역할을 계속해 나갈 것임을 표명한다.

둘째, 본회는 지난 2005년부터 10년간 약 160만 명의 진중 세례(침례) 신자를 지역사회로 환원해 온 군선교 사역이 분명히 기독교 신자 수 증가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는 것을 확신하면서 한국교회 다음 세대를 향한 청년 전도 사역인 군선교 사역이 이 시대에 이 민족을 살리는 거룩한 하나님의 사역이기에 모든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기도와 선교비 후원으로 동참해야 함을 표명한다.

셋째, 본회는 계속해서 청년을 실질적으로 전도한 진중 세례(침례) 신자의 군복무 동안 군인 교회에서 건강한 기독교인으로 성장하도록 양육에 최선을 다하고 전역 후에 일반 지역 교회로 온전히 환원되도록 군종목사 파송 10개 교단 중심의 군 선교 회원 교회 및 1004군인교회와 함께 더욱 연합하여 주님 오실 때까지 21세기 기독교 운동인 비전 2020 실천 운동 사역을 구체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임을 표명한다.

2017년 2월 23일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곽선희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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