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박요셉 기자] 파이오니아21(대표 김상철 목사)이 제2회 '한국 기독교 단편 영화제(KCSFF)'를 개최한다. 행사는 2월 25일 서울 송파구 소재 빛트인교회(김정윤 목사)에서 열린다.

파이오니아21은 이번 영화제에서 출품작 5편을 상영한다. 이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출품작을 만든 감독들이 영화 제작 과정과 자신의 신앙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제자 옥한흠' 감독이기도 한 김상철 목사가 '한국 기독교 영화의 전망'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파이오니아21은 지금까지 '잊혀진 가방', '중독', '제자 옥한흠', '순교' '제자도' 등을 제작했다. 주기철 목사 일대기를 다룬 영화 '일사각오'(KBS 제작)를 배급한 곳이기도 하다(문의 070-7886-3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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