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현선 기자] 단원고 기억 교실. 세월호 유가족들은 '사회적 합의'라는 이름하에 아이들이 사용하던 책걸상을 단원고에서 빼야 했다. 기억 교실은 작년 8월 안산교육지원청 별관으로 이전해 복원 작업을 거친 후 10월부터 일반인에게 공개됐다. 기억 교실은 '416안전교육시설'이 건립될 때까지 안산교육지청 별관에 보관된다.
기억 교실은 평일 10-18시, 주말 및 공휴일 10-17시(점심시간 12-13시)에 방문할 수 있다. 주말은 예약이 필요하다(문의: 031-410-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