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은혜 기자]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다시 한 번 루터를 짚어 보는 강좌가 열린다. 기독교한국루터회 중앙루터교회 최주훈 목사가 강의를 맡았다. 첫 시간에는 루터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그를 움직인 원동력이 무엇인지 설명한다. 두 번째 강의에서는 500년 전 루터가 현재 한국교회를 보면 뭐라고 말할지, '한국교회 현실에 대한 제언'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500년 전 루터를 만나는 강의는 2월 7일, 14일 두 차례 진행한다. 오후 6시 30분 한국YMCA전국연맹(서울특별시 마포구 잔다리로 68)에서 열리며 무료다.

문의: 010-9677-8815(웰컴로고스 김영흔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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