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최유리 기자]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제3시대·김진호 소장)가 "종교 인구 문제의 '황당함'과 '곤혹스러움'"을 주제로 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은 지난 12월 1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를 중심으로 발표한다.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개신교는 2005년보다 123만 명 증가해 967만 6,000명으로 종교 인구 1위를 차지했다. 김진호 실장이 인구주택총조사가 의미하는 바를 살펴본다.

제3시대 포럼은 2월 6일(월) 오후 7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한백교회 안병무홀(서대문구 충정로11길 19)에서 진행한다. 참가비는 5,000원이다.

문의: 02-363-9190, 3era@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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