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최유리 기자] 한국교회 개혁을 모토로 일하는 교회개혁실천연대(개혁연대·공동대표 박득훈·방인성·백종국·윤경아)가 2017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정기총회는 2월 4일(토) 오후 4시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린다.

이번 정기총회는 대담으로 시작한다. 김근수 소장(해방신학연구소)박득훈 목사(새맘교회)주원규 목사(동서말씀교회)가 '우리 시대의 종교개혁을 말한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오후 5시 30분부터는 방인성 공동대표가 사업 및 감사 보고를 하고, 2017년 사업 계획을 발표한다. 이후 식사하며 교제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정기총회에는 개혁연대 회원 및 비회원 모두 참석할 수 있다.

문의: 02-741-2793, protest@protest2002.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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