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장애인, 여성, 세월호 유가족 등 상처받은 이들을 위한 성탄 떼제 기도회가 있다. 12월 20일 저녁 7시, 이화여대 대학교회 소예배실에서 열리며 장신대·이화여대 신학생들이 주관한다.

장신대 실천 기도 모임 '은혜와정의'와 이화여대 신대원 원우회가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기도한다. 주최 측은 "이 땅에 진정한 평화의 오심을 노래한다. 상처를 치유하는 주님의 손길을 기다리는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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